일본 무비자 입국 자유여행

일본 무비자 입국 자유여행 

 

일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자유여행이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항공업계는 반가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방역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이후엔 방역대책을 더욱 완화하겠다고 하였고, 외국인이 비자 없이 일본에 입국할 수 있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로써 다음달 11일부터 입국자도 하루 5만명 상한을 없애고 외국인의 무비자로 일본 개인 여행을 할 수 있게 되는 건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숙박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국민의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정책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국내 여행  8000엔, 숙박 비용 5000엔까지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대만도 대한민국 등 국민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조치를 재개 총 65국이 대상.

한국은 일본, 칠레, 이스라엘, 니카라과 등과 더불어 90일 무비자 입국 가능하며, 일본행 항공 노선이 본격적으로 확대됩니다.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일본 노선을 증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0년 3월 중단했던 부산-나리타 노선 등 지금까지 막혔던 노선을 이달 재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