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될꼬하니?
과거로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모두가 과거에 얼매이면서 살아간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실 오늘의 불행은 바로 과거의 문제나 상처에서 기인한다는 생각을 우리는 잊고 있는것 같다 나의 어린 시절 또는 양육자 입장에서 부당함이라는 생각이 함께 얽혀 있는 기억이 꽤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불운에서 나 자신을 보호 하고 싶고, 잊고 싶은게 사람의 본능이다. 상처의 뿌리가 깊을수록 우리에게는 과거에서 벗어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나의 존재를 잊지 않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경계하고 명심해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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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4. 17:32